(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가족과 야외에서 시간을 보냈다.
17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에 "아빠 김포공항 데려다주러 가는 길. 잠깐 들린 아울렛~사실 한강공원 가고 싶었는데 주차대란. 콧바람 쒜러(쐬러) 잠깐 들렸다가 영혼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태하가 빠져서 아쉽 #오늘은 완전체 실패 #아빠 잘가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성은은 삼남매와 쇼핑몰 앞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조국 역시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삼남매를 뒀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