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누굴 산책시키는 걸까요? ㅋㅋㅋ 월요일이네요! 아침 잘 보내고 계신가용? 저는 복이 봐주시는 시터 이모님이 일주일 자리를 비우시게 되셔서 긴장감 넘치는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 내내 열일하는 모드인데, 육아와 일 모두 잘 해낼 수 있도록… 더 힘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손으로 목줄을 쥔 채 반려견과 함께 걷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딸 육아부터 일까지 '열일'하는 최희의 워킹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최희는 유튜브 '최희로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