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다은이 출산 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 만나기전 마지막 주말. 소소하게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설렘 가득이다 #임산부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신다은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카멜색 재킷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임산부 패션을 완성했다. 출산을 앞둔 신다은은 볼록한 D라인을 드러내며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3월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