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변호사 임사라가 남편 지누의 작업실에 놀러갔다.
17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이 곡은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YG엔터테인먼트 작업실에 놀러간 임사라가 담겼다. 주말을 맞아 남편의 작업실에 찾아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작업실 컴퓨터 앞에 앉은 임사라는 "ㅋㅋㅋ 응…? 어색해…? 프로듀서 흉내 블핑 언니들 어디 있나요 예쁘면 언니지ㅋ"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임사라는 그룹 지누션 지누와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