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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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子 탄생 순간 최초 공개…♥한동훈 '폭풍 오열'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2.04.17 14:4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 2세 탄생의 순간이 최초로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자이언트핑크의 절친 개그우먼 신기루와 트랜스젠더 BJ 풍자와의 만남이 공개된다.

’2세 분홍이‘ 출산을 앞둔 자이언트핑크가 요식업 사업가인 남편의 신메뉴 개발을 위해 특별한 시식단을 초대했다. 바로 개그우먼 신기루와 트랜스젠더 BJ 풍자가 그 주인공. 신기루는 음식이 나오기 전 “나는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라고 소개하며 남편 한동훈을 긴장하게 했다.

잠시 후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은 낯선(?) 재료를 꺼내며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OO은 그냥 먹는 게 나을 텐데", "괴식이 될 수 있어"라며 걱정과 기대감을 동시에 내비쳤다.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괴식(?) 재료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자이언트핑크 2세 탄생의 순간이 최초로 공개된다. 예정일을 2주 앞두고 갑작스레 찾아온 새벽 진통에 병원으로 향한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처음 겪는 일에 안절부절못하던 남편 한동훈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는데. 첫 출산을 앞둔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2세 ‘분홍이'의 심쿵 비주얼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아빠 한동훈에 의해 강제로 차은우, 서강준 등 훈남 배우 닮은 꼴(?)로 등극,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분홍이의 얼굴이 공개되자마자 지켜보던 MC들은 “콧대가 진짜 높다”, “너무 예쁘다”라며 폭풍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훈남 배우들의 이목구비를 꼭 닮은(?) ’분홍이‘의 심쿵 비주얼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제이쓴이 함께했다. 제이쓴은 자이언트핑크의 출산을 지켜보며 최근 임신한 아내 홍현희를 떠올리고는 “마음이 이상하다”라며 임신 소감을 전했다고. 또한 제이쓴은 2세 '똥별이'의 이름을 최초로 공개(?)하며 예비 아빠의 설레는 심정을 고백할 예정이다.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2세 탄생의 순간은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2'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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