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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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박정아, 의미심장한 미소…악녀 연기 절정에

기사입력 2011.03.23 18:02 / 기사수정 2011.03.23 18:0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도진(이장우 역)을 위한 새와(박정아 역)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 됐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121회에서는 '악녀' 새와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새와(박정아 역)는 안나레이커(도지원 역)와 김말선 여사(저영숙 역)의 친자확인을 위한 DNA 검사자료를 시아버지 김준(강석우 역)에게 들키지만 아나운서다운 침착함으로 상황을 모면한다.
 
마침 방에 갑자기 도진(이장우 역)의 난입을 틈타 검사자료를 가지고 위험한 상황을 벗어난다.
 
다음날, 아침 일찍 새와는 DNA검사를 위한 자료를 검사기관에 맞기고 비밀유지를 당부하고, 혜숙(정애리 역)에게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린다.
 

또한, 새와는 JJ홈쇼핑에 도착해 초반 '카멜리아 김치' 판매량의 부진으로 초조해 하는 도진에게 "주문량 적다고 걱정 말아요"라며 "도진씨가 동해(지창욱 역)씨에게 밀리도록 내가 내버려두지 않아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도진을 안심시킨다.
 
그러던 찰나, 태봉 김치에 문제가 생겼다며 급하게 사무실로 달려가는 홈쇼핑 스태프를 보며 새와는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듯한 '악녀' 미소를 선보인다.
 
한편, 새와의 계획대로 카멜레아 호텔의 후계자가 도진으로 정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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