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우주소녀 보나, 3위 소녀시대 태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3월 17일부터 2022년 4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579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1,782,322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01,586,062개와 비교하면 0.19%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2022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우주소녀 보나,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조이,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아이린, 블랙핑크 로제, 오마이걸 유아, 블랙핑크 리사,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웬디,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나연, 에스파 윈터, 오마이걸 아린, 에스파 카리나, 소녀시대 유리, 레드벨벳 예리, 여자아이들 수진, 소녀시대 수영, 걸스데이 유라, 오마이걸 지호, 빌리 츠키, 여자아이들 미연, 소녀시대 서현, 마마무 솔라, 오마이걸 승희, 이달의 소녀 츄, 마마무 화사, 여자아이들 우기 순으로 분석됐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329,827 미디어지수 443,198 소통지수 1,309,640 커뮤니티지수 1,808,3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91,01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610,459와 비교하면 7.77% 상승했다.
2위, 우주소녀 보나 브랜드는 참여지수 651,975 미디어지수 541,150 소통지수 1,170,698 커뮤니티지수 1,337,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01,51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686,543과 비교하면 0.41% 상승했다.
3위, 소녀시대 태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216 미디어지수 227,683 소통지수 1,925,449 커뮤니티지수 1,268,7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58,11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020,679와 비교하면 11.50% 하락했다.
4위, 레드벨벳 조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375 미디어지수 277,561 소통지수 858,782 커뮤니티지수 1,193,4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86,16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388,394와 비교하면 8.28% 상승했다.
5위, 블랙핑크 지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366,265 미디어지수 253,642 소통지수 886,329 커뮤니티지수 989,0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95,31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255,358과 비교하면 23.3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01,586,062개와 비교하면 0.1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3% 상승, 브랜드이슈 5.29% 하락, 브랜드소통 0.77% 상승, 브랜드확산 1.6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2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큐티하다, 힙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유튜브, 인스타그램'가 높게 분석됐다. 지난 3월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평판지수 3,610,459와 비교하면 7.77%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14% 하락, 브랜드이슈 2.80% 하락, 브랜드소통 17.95% 상승, 브랜드확산 13.19% 상승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5.95%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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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