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성형 사실을 밝혔다.
홍영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이 "몇 kg일 때 가장 만족스럽냐"고 묻자 홍영기는 "저는 39kg일 때가 가장 만족스럽다. 그런데 41kg에서 내려가질 않는다"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코 수술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홍영기는 쿨하게 "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다. 이후 2014년 3세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