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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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동백'을 찾으려는 강석우…계속되는 정애리의 방해

기사입력 2011.03.23 18:01 / 기사수정 2011.03.23 18:01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계속되는 혜숙(정애리 역)의 방해로 김준(강석우 역)은 '동백'을 찾기에 난항을 겪는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121회에서는 다시 한번 혜숙과 김준의 '동백'을 향한 갈등이 그려진다.
 
'동백'을 찾기 위해 신문광고를 했던 김준은 우연히 신문사로 연락을 했다가 혜숙에 의해서 취소가 된 사실을 알고 혜숙을 찾아간다.
 
하지만 혜숙은 아들 도진(이장우 역)을 카멜리아 호텔의 오너로 계승받게 만들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며 김준에게 더 큰 소리로 화를 낸다.
 
갑작스럽게 며느리 새와(박정아 역)에게 잘해 준다는 점과 새와가 김말선(저영숙 역)의 DNA 확인을 하려는 점 등을 의심했던 김준은 혹시 '동백'의 행방을 아는게 아니냐며 혜숙을 추긍한다.
 

안나레이커(도지원 역)가 '동백'임을 알고 있는 혜숙은 김준의 말에 당황을 한다.
 
과연 김준은 안나레이커가 '동백'임을 언제쯤 알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강석우 정애리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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