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기욤 패트리가 결혼식을 올렸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욤 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엘 린데만을 비롯해 기욤 패트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의 반가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대한외국인'에서 아내와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며 계획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퀘백 출신의 방송인으로, 과거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다.
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