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기부천사 영탁의 팬클럽 '탁벤져스' 회원들은 지난 4월 14일 희망조약돌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7,000장을 기부했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 ‘탁벤져스’는 꾸준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모범적인 팬기부 문화를 형성해왔으며, 희망조약돌에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 및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 실천하고 있다.
그들은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해온 가수 영탁님의 동행길에 함께하고 싶다”라며 “건강한 기부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기부 캠페인 참여에 도와주신 국내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 ‘탁벤져스’가 전달한 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7,000장은 희망조약돌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표한 가수 영탁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마스크 모델 및 완도 전복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진 =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