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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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태봉김치의 위기…박정아 웃음의 의미는?

기사입력 2011.03.23 18:03 / 기사수정 2011.03.23 18:03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완판됐던 태봉김치가 대량 반품이 된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121회에서는 제이제이홈쇼핑을 통해 태봉김치에 이어 카멜리아 김치가
판매된다.
 
그러나 태봉김치만큼 초반에 많은 수량이 판매되지 않자 도진(이장우 역)은 긴장하게 된다.
 
그러던 중 홈쇼핑 스탭이 "그건 무슨 말이에요? 태봉 김치를요? 갑자기 무슨일이죠? 알았어요 지금 사무실로 올라갈께요" 라며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선다.
 
도진이 무슨 일이냐고 뭇자 스탭은 태봉김치에 문제가 생겼다며 급하게 사무실로 간다.

 
사무실로 가는 스탭을 보며 새와(박정아 역)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한편, 겨우 완판된 태봉김치의 물량을 확보한 동해(지창욱 역)와 태훈(알렉스 역).
 
제이제이홈쇼핑으로부터 갑작스럽게 태봉김치의 물량 취소가 빗발친다는 청청벽력과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과연 새와의 웃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또한 태봉김치는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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