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20: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세븐과 10년째 열애 중인 박한별이 김용준-황정음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22일 방송되는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연출 박희백) 녹화에서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황정음-김용준 커플과 만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로 만나면 밥을 먹는다"며 "남자들은 가수고 여자들은 연기자라서 넷이 만나면 남자는 남자들끼리, 여자는 여자들끼리만 얘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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