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우빈-신만아 커플에 대해 '은밀한 뉴스룸'이 파헤칠 예정이다.
16일 방송되는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7년째 열애를 이어나가고 있는 김우빈-신민아 커플을 이야기한다. 한 의류 광고 촬영을 하며 첫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광고 촬영 이후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데이트, 그리고 그들의 신중한 데이트 방법부터 40분 만에 이루어졌다는 초고속 열애 인정까지 모든 이야기가 공개될 거라고 전해져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김우빈-신민아 커플의 선행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산불 피해 등의 기부를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복귀 팬미팅의 MC였던 리포터 김태진과 경호원들이 감동받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7년째 연애를 이어나가며 '이것'마저 닮아가고 있음을 밝혀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다고 한다. 또 '은밀한 뉴스룸'만의 방식으로 알아보는 그들의 연애 성향과 6년 만의 복귀작에서 커플이 동반 출연하게 된 사연, 그리고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까지 예측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우빈-신만아 커플의 '은밀한 뉴스'는 16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사진 = iHQ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