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권율이 율슐랭 업그레이드판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5회에는 업그레이드된 율슐랭 투어로 돌아온 권율의 침샘 자극 하루가 그려진다.
'전참시'에 출연할 때마다 숨은 찐 맛집을 공개, 신흥 먹교수로 등극한 권율이 율슐랭(권율+미슐랭)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권율의 매니저는 물론, MC들도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먼저, 권율은 최근 잇템으로 떠오른 소금빵 맛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곳 소금빵은 하루 300개 한정으로만 판매된다고. 아슬아슬하게 소금빵을 손에 쥔 권율은 진실의 미간을 드러내며 폭풍 먹방을 이어가 그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율슐랭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우설 맛집이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최원영은 난생 처음 먹어보는 우설의 엄청난 맛에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어? 매니저는 좋겠다. 율이랑 다니면 이런 것 먹는 것 아냐~"라고 진심으로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우설뿐만 아니라 후식으로 나온 '이것' 국수 역시 또 한 번 율슐랭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
그런가 하면 권율은 최원영에게 "예능 선두 주자로서 예능을 잘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달라"라고 도움을 청한다. 이에 최원영은 생각도 못 했던 비법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웃음과 먹부림이 가득한 권율의 율슐랭 투어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