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에 올랐다.
NCT DREAM의 정규 2집 ‘Glitch Mode’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15일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앞서 NCT DREAM은 정규 2집 ‘Glitch Mode’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0만장을 돌파, 자체 최단 기간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내 음반 차트 일간, 주간, 월간 1위 싹쓸이,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TOP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이날 KBS 2TV ‘뮤직뱅크’,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버퍼링 (Glitch Mode)’ 무대를 펼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