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15:49 / 기사수정 2011.03.22 15:49
▶ 김보연-전노민, 4개 국어 능통 '미모의 딸' 공개
김보연, 전노민 부부의 예쁜 세 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8년 차인 연상 연하 부부 김보연과 전노민 출연해 '엄친딸'인 세 딸을 소개했다.
전노민은 첫째 딸이 독립심이 강하다며 "큰딸은 우리가 내주는 학비 외에 다른 것은 전부 스스로 벌어서 쓰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은서 양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능통하게 하는가 하면 일본 유학 4~5개월 만에 일본어 일상 회화를 가능하게 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녀는 중국어도 공부 중이며 일본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은서 양은 엄마를 닮은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가 하면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움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위대한 탄생>의 다섯 명의 멘토인 김태원, 방시혁, 신승훈, 이은미, 김윤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태원은 "난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위대한 탄생>에서 독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방시혁에 대해 예언했다.
그는 "방시혁이 지금은 독설가로 비판받지만 '위대한 탄생'이 끝나면 가잘 잘 되고 인기가 많아질 것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어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은 있지만 잘 맞지는 않는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는 유재석의 노래를 듣고 내가 좋아하던 유재석의 모습이 아니라며 혹평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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