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채영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자연스러운 사진 못하는 1인) 볼살아 그만 좀 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페를 방문한 이채영은 카메라를 보며 수줍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채영은 지난달 손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히며 붕대를 감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눈에 띄는 화상 흔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채영은 지난해 일일극 '비밀의 남자', 예능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했다.
사진 = 이채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