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13 17: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팝스타 겸 사업가 리한나가 임신과 앨범 발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리한나는 최근 패션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에이셉 라키와의 교제 중 임신을 한 후 가장 즐겨먹는 음식에 대해서 "원래 디저트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제는 초콜릿 도넛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평생 내 마음을 내줄 수 있다"면서 "요즘은 소금을 뿌린 귤을 먹는다. 바베이도스에서는 과일을 바다로 가져가서 바닷물에 적셔서 먹는다"고 전했다.
임신 후에도 D라인을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던 그는 "내가 임신한 걸 알게 됐을 때 임부복 섹션에 가서 옷을 사지는 말자고 생각했다. 옷을 차려입는 건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내 몸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 재미를 버릴 순 없었다"면서 "임신은 축하받을 일이다. 왜 임신했다는 사실을 가려야 하는가"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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