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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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뺀 육중완, 잘생김 기대했는데…"어디 아프냐" 속상

기사입력 2022.04.13 15:36 / 기사수정 2022.04.13 15:3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육중완이 주변 반응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13일 육중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 그랬니? 데리고 와. 날라차기로 저 멀리 날려 구름이랑 안녕 인사 시켜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공을 향해 분노가 가득 담긴 발차기를 하는 육중완의 모습이 담겼다. 홀쭉해진 몸매가 시선을 끈다.

최근 15kg을 감량하고 3달째 유지 중이라는 육중완은 "요즘 힘드니", "어디 아프니", "고민이 많니"라는 말을 들었다며 "잘 생겨질 줄 알았다. 한 명 정도는 잘 생겼다고 해줄 줄 알았다. 이젠 뭘 해야하나"라고 주변 반응을 언급하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소유진은 "오빠 너무 잘생김"이라며 그를 다독였다. 누리꾼들 역시 "멋짐 폭발하십니다", "전보다 잘생겨지셨어요", "너무 빼서 목이 보일 정도예요" 등 유쾌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사진 = 육중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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