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소민이 절친의 선물을 인증한 가운데, 그의 게시물에 관심이 모인다.
전소민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나 도망가라고ㅎㅎㅎ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 무늬가 들어간 N사 운동화를 신고있는 전소민의 발이 담겼다. 지난주 생일이 있던 그가 뒤늦게 생일선물을 인증한 것으로 보이는데, 진달래와 묘한 조화를 이뤄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전소민은 현재 드라마 '클리닝 업'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