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다해가 늘씬한 각선미를 떠올리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배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이 되니 모차르트하던 때 생각이 불쑥불쑥 덥고 힘들고 위험했지만 설레고 짜릿한 만큼 행복했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하늘하늘한 원피스 차림으로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짧은 치마 아래 드러난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배다해는 결혼 후 살이 쪘다고 고백했던 바. 사진과 함께 배다해는 "살빼자 다해야"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