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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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관종 아내 궁시렁" 못마땅한데…♥하원미 "너무 이뻐"

기사입력 2022.04.13 06:58 / 기사수정 2022.04.13 06: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하원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의 오운완은 예쁜 발레 리나들과 매트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하원미는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레깅스 차림으로 매트 운동을 마친 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긴생머리를 푼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하원미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하원미는 "예쁜 사람들이 발레하는 걸까 발레를 하면 예뻐지는 걸까 다들 인형 같이 너무 이뻐"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는 미국에 거주하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하루 앞서 하원미는 자신의 일상이 공유되면서 관심을 받자 추신수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원미는 "멀쩡한 와이프 관종 만들었다고 궁시렁거리는 남편 때문에 매일 피드를 올리지 못하지만 꾸준히 (운동) 잘 하고 있다. 그러니까 다들 포기하지 말고 킵 고잉"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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