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소유진이 피아노 치는 막내딸과 합동 연주를 하며 수준급 기타 실력을 자랑했다.
1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바람 부는 오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소유진이 담겼다.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엄마의 뒤에서 막내딸 세은이는 허공에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기타 연습하고 있는 엄마 옆으로.세은이. 전 요즘 F코드 연습 중이라… 아직 연주는 형편 없지만 꼬맹이의 피아노 연주와 마지막 응원이 귀여워서 용기내어 영상 올려보아요"라고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