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31
연예

김보연, 9살 연하 남편 "지금이 가장 예뻐"

기사입력 2011.03.22 10:33 / 기사수정 2011.03.22 10: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탤런트 김보연의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에서 김보연의 화장품 CF 촬영현장을 찾았다.
 
"20대 때 화장품 모델 경험이 있다"는 김보연은 "현재의 모습이 더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젊은 시절 찍었던 화장품 광고 사진을 살펴본 결과 실제 20대 김보연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었다.
 
당시 김보연은 통통 튀는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인기를 독차지했다.
 

화장품 CF 촬영 때문에 보톡스를 맞을까 고민했다는 김보연의 말에 9살 연하인 남편 전노민은 "자연스러운 얼굴이 가장 예뻐"라고 답에 결혼 8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신혼 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보연을 쏙 빼닮은 미모의 세 딸도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사진 = 김보연 ⓒ SBS '좋은 아침'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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