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헤원 "스트레스 한도 초과, 건드리면 눈물"…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원이 스트레스 가득한 기분을 털어놨다.

1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내 시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바라본 벚꽃 풍경이 담겼다.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따뜻한 사진과 달리 이혜원은 "기분 별로인 아침"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혜원은 "이럴 땐 뭘 해야 하나요. 명상???"이라며 "징징거리고 싶은 아침. 스트레스 한도 초과. 심장 터질 듯. 아니 건드리면 눈물이 나올라나"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