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개리가 방송 출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개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기분 봄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개리는 아내, 아들과 벚꽃이 만발한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은 "너무나 예쁜 가족. 하오 만나 보고 싶네용!ㅎㅎ"이라며 호응했다. 개리는 "하오 성조 잘해요"라며 자랑했다.
"셋이서 보니까 너무 귀엽다", "흐뭇하네요. 봄 분위기 물씬", "하오네 가족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라는 댓글들도 달렸다.
한 누리꾼은 "개리씨 방송에 자주 좀 봤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슈?"라고 물었다. 개리는 "그게 참 안 땡기네요"(당기네요)라는 답을 덧붙였다.
개리는 10살 연하인 김세은 씨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리쌍 재결합 설이 불거지자 인스타그램에 "사실무근. 해체됨"이라고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