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성은이 오은영 박사와 만남을 가졌다.
김성은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쪽상담소 #오은영박사님 ♥ 이번주 금요일은 내가 #금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오은영 박사와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웃는 모습이 닮은 두 사람의 투샷이 금주 방송될 '금쪽상담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김성은은 과거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아프리카TV에서 BJ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면서 근황을 전했던 그는 지난 2020년 에세이집 '한 뼘만 같이 걸을까요?'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데뷔했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