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01

"건모형이 또 떨어지면…" 박명수 소신발언 화제

기사입력 2011.03.22 00: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박명수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의 소신발언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MBC '나는 가수다'는 국민가수 김건모의 탈락에 대해 재도전의 기회를 줘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와 함께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김범수의 매니저로 활약 중인 박명수의 발언에 대해 시청자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명수는 김건모의 탈락이 발표된 직후 김건모의 퇴장을 말리는 다른 이들과 달리 가만히 서서 이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고 마지막 멘트에서 김영희 PD에게 "혹시 다음 방송에서 또 건모 형이 떨어지면 어찌되는 거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같은 발언은 재도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벗어난 '나는 가수다'에 느끼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어 박명수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김건모의 탈락에도 불구하고 재도전 기회를 줘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나 시청률 11.8%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박명수  ⓒMBC '나는가수다'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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