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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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동생 정연과 여유로운 벚꽃 나들이 (ft. 반려견)

기사입력 2022.04.11 17: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 트와이스(TWICE) 정연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오후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연이 반려견 땅콩이와 임보견 유키를 안고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벚꽃이 내려앉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의 모습이 편안함을 준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로 유명하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제42회 청룡영화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그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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