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1주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일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아일리원은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를 비롯해 선공개곡 ‘아젤리아(Azalea)’를 통해 여섯 소녀의 설렘 가득한 비주얼로 팬심을 강타했다. 또한 다국적 멤버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아일리원 만의 매력을 완성시켰다.
아일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는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480만 뷰를 돌파하는 뜨거운 기염을 토한 것은 물론,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여기에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아일리원의 틱톡 조회수까지 220만 뷰를 돌파하면서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이외에도 4일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독보적인 단 하나의 그룹이 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힌 아일리원은 네이버 NOW. ‘스튜디오 문나잇’에서 멤버 개개인의 주체 할 수 없는 끼와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대세돌’의 행보를 밟는 중이다.
이처럼 핫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아일리원은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와 엘바까지 총 6명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에프씨이엔앰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