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희라가 유연성 기르기에 나섰다.
11일 오후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연성 없는 편인데.. 조금씩 좋아지기를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희라는 스트레칭 보드 위에서 스트레칭에 몰두한 모습이다. 유연성이 없는 편이라고 고백했음에도 상당한 수준으로 다리를 찢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유연성 완전 좋으신데요?", "어쩜 이렇게 유연하신지",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하희라는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남편 최수종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