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아이템] 올 봄 남자친구에게 사랑받는 '스프링 룩'

 

[엑스포츠뉴스 매거진 = '잇 스타일'] ☞ 아이템 
 

이번 2011년 s/s GUCCI, PRADA, Marc Jacobs 등의 컬렉션에서는 밝고 낙천적이며 클린한 컬러의 신선한 레트로 풍이 주를 이룬다.

이를 대변하듯 꽃샘 추위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벌써 화사한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의 아이템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잇 스타일]이 추천하는 올 봄 사랑스러운 '잇 아이템' 스프링룩을 방법을 참고해보자.

베이직하지 않아 구매를 망설이는, 밝고 화사한 컬러의 블레이져 재킷은 올 봄 하나 장만하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 벌써 입소문을 탔는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이다.

옷장에 늘 있던 무채색의 심플한 티셔츠, 원피스 등과 매치하면 새로운 스타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 또한, 상, 하의를 밝고 경쾌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매치하면 발랄하고 세련된 스프링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미니힐(MINIHIL)의 글램 원피스는 브라이트한 그린컬러에 기하학적인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며 여성의 허리와 가슴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해주어 보다 글래머러스하게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바디에 피트되는 실루엣과 독특한 타원형의 번-아웃된 소재는 화려한 액세서리가 없어도 충분한 패션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글] 이우람 (패션매거진 '잇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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