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맨 김준호와의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김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좋았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배우 정이랑, 황보라 등 지인들과 함께 대낮부터 '소맥'을 마시고 있는 모습. 열애 후 더 예뻐진 듯한 김지민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선배인 김준호와 최근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