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10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요즘 사진도 잘 찍어주고 오늘 아침은 테니스칠 때 잔소리도 쪼꼼밖에 안 하고 무슨 일이지 ^^;; #백주부 봄 타나?!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소유진은 "함께 운동하는 즐거운 주말 아침. 테니스 배우기. 테린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소유진은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수준급 테니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윤진은 "테니스 잘 친다. 백핸드 힘들어"라며 칭찬했다. 김영철은 "백핸드 넘 잘한다ㅠ 나는 완전 테린이! 포핸드 힘들고 의외로 백핸드를 좀 하니 쌤이 깜놀ㅠ ㅋㅋ 너무 재밌는 테니스~ 유진 즐 주말"이라며 호응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