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시부모님과 부친의 납골당을 찾았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게 이쁜 날. 아빠 만나러 시부모님과 함께 왔어요. 아빠가 엄청 좋아하셨을 거 같아요. 아빠 우리 아빠 보고 싶다 오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돌아가신 부친을 찾아온 시부모님과 남편 한창,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돈의 납골당을 방문해 조의를 표하는 시부모님의 마음 씀씀이가 눈길을 끈다. 화목한 장영란 가족의 주말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장영란은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한창은 지난해 한의원을 개원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