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손담비가 이규혁의 건강에 걱정을 표했다.
9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아프지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쓰고서 멋을 낸 손담비와 그의 옆에서 미묘한 표정으로 거울을 응시하는 이규혁의 얼굴이 대조를 이룬다.
특히나 안색이 좋지 않은 듯한 이규혁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손담비는 오는 5월 13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