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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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건강 상태에 눈물…"오빠 아프지마요"

기사입력 2022.04.10 06: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손담비가 이규혁의 건강에 걱정을 표했다.

9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아프지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쓰고서 멋을 낸 손담비와 그의 옆에서 미묘한 표정으로 거울을 응시하는 이규혁의 얼굴이 대조를 이룬다.

특히나 안색이 좋지 않은 듯한 이규혁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손담비는 오는 5월 13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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