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데이트를 즐겼다.
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데이트하는 게 내 취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빠가 찍어준 예쁜 사진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아야네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달달함을 풍겼다.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0이 넘는 큰 키를 자랑하는 이지훈과 155cm인 아야네의 설레는 키 차이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발열체크 장비 앞에서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