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서문탁이 SBS 파워FM 컬투쇼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서문탁은 현재 버클리 음대에서 4년 과정으로 보컬과 작곡, 프로듀싱 등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를 위해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SBS파워FM '컬투쇼'에서 전화연결이 되자마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르며 그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서문탁은 현재 열심히 공부중이며 귀국 후 빨리 팬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빨리 귀국하셔서 신나는 공연 부탁드립니다", "서문탁 화이팅! 빨리 돌아오세요" 등 그녀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문탁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출신으로,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에 욕심을 부리다가 지난 2010년 버클리음대에 장학생으로 유학을 떠났다.
[사진 = 서문탁 ⓒ SMS 파워FM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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