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핑크 명품백 들고 "핑크공주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성은이 핑크 명품백과 함께한 '핑크공주'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오후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울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덧붙인 "오늘 제대로 핑공(핑크공주)이네"라는 말처럼 김성은의 코디 곳곳엔 핑크색이 엿보였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C사의 명품백이다. 핑크 명품백뿐만 아니라 핑크색의 워치밴드와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줬다. 편안한 청바지와 흰티에 핑크 포인트가 있는 트위터 자켓을 배치해 러블리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런 김성은의 모습을 보며 네티즌들은 "진짜 공주네 핑크공주", "인강핑크샤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