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눈만 부은 민낯…"호르몬 피할 수 없어" (혜성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성이 민낯 미모를 공개했다. 

이혜성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방송 메이크업 비포 앤 애프터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혜성은 방송 촬영 전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담았다. 이혜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얼굴이 부었는지 물었고, "엄청 붓지는 않았다. 눈이 조금 부었다"는 대답을 들었다. 



이에 이혜성은 "어제 분명히 저녁을 진짜 일찍 먹고 잤는데 (생리 주기가) 다가와 몸에 물이 차오르는 느낌"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전날에는 미친 듯이 먹긴 했지만 어제는 녹화 전날이라 샐러드를 먹었다. 호르몬은 피할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이혜성은 해당 장면에 "대충 다이어트 실패했다는 내용"이라 설명하며 변함없는 다이어트 고충을 나누기도 했다. 

사진=혜성이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