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윤박이 허당미를 과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4회에서는 매니저가 밝힌 윤박의 실체(?)가 공개된다.
윤박은 최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을 통해 역대급으로 지질한 구 남친 캐릭터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하지만 매니저가 '전참시'를 통해 제보한 윤박의 실제 모습은 이와는 정반대였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형은 보기보다 허당기가 많은 사람"이라고 윤박에 대해 믿기 어려운 제보를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실제로 이날 윤박은 뭘 해도 1~2% 부족한 허당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윤박은 간단한 식사 준비를 하면서도 뭔가를 계속 우당탕 떨어트려 폭소를 자아낸다. "문제가 생겼네"라며 쉴 틈 없이 허당미를 발산하는 윤박의 모습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반려견 3마리와 함께 사는 '개아빠' 윤박의 모습도 공개된다. 스스로를 "아빠야~"라고 부르며 반려견들을 살뜰히 챙기는 윤박의 모습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안길 예정.
매니저가 밝힌 윤박의 찐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4회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