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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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박군' 母 묘 앞에서 눈물..."이제 걱정 안해도 된다" (미우새)

기사입력 2022.04.08 12:3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예비신부 한영이 박군 어머니 묘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을 앞둔 박군과 한영 커플이 출연한다. 예비부부인 박군과 한영은 이상민과 함께 박군의 어머니 묘를 찾았다.

예비신부 한영은 박군의 어머니가 생전 좋아한 음식과 '뜻깊은 선물'까지 챙겨와 훈훈함을 선사했다고 한다. 그런 한영의 모습을 본 母벤져스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박군은 어머니에게 한영을 소개하며 "가족이 생겼다는 사실에 마음이 편하다", "엄마가 살아계셨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라는 속마음을 꺼내놓았다. 그런 박군의 곁을 지켜주며 "이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한 한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후 세 사람은 박군 이모들을 만난다.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신부보다 더 긴장한 이모들의 순수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한영을 향한 '특급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 한영을 향한 박군의 사랑꾼 면모도 돋보인다고. 이 사이에서 이상민은 홀로 폭풍 먹부림(?)을 펼쳐 짠내를 풍긴다고 한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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