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슬이 네 옷 아니야~ 벗어주세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윤슬 양을 안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윤슬 양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훌쩍 큰 윤슬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붕어빵 모녀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