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자매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자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8남5녀 중 딸들만 모인 다섯 자매의 단체 사진. 선글라스 낀 채 포즈를 취하는 자매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첫째 언니 남보라 못지 않게 넘치는 끼가 눈길을 끈다.
한편 13남매 장녀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최근 사업을 시작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