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설현이 핑크로 포인트를 준 패션과 '더듬이머리'으로 유니크함을 뽐냈다.
설현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일상이 없어서 일상사진이 없네...하핳"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아이돌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더듬이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칫 굴욕을 선사할 수 있는 머리임에도 설현은 굴욕 하나 없이 완벽한 여신 자태를 선보였다.
설현의 사진 속에서 유니크함을 선사하는 것은 헤어만이 아니다. 바로 핑크로 포인트를 준 양말과 가방이다. 다양한 톤의 핑크 아이템으로 편안한 청바지룩에 포인트를 줬다. 한줌에 잡힐 것 같은 얇은 발목과 설현의 여신급 외모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설현이 출연하는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4월 2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