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제주도 추억에 잠겼다.
서하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코스라 아이들 픽업 전에 혼자서 사색을 즐겼던 곳이 있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과거 제주살이를 하던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하얀은 명품 브랜드 B사의 자주색 니트를 입고 모델 포스를 풍겨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카페에 들러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청초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서하얀은 "운이 좋아 날 좋으면 또렷하게 보이는 산방산 그리고 서귀포에서 바라보는 어여쁜 한라산 형제섬, 마라도, 가파도까지 숨막히게 아름다워요"라고 회상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