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영이 장난기 가득한 예비신랑 박군과 결혼 준비 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찍어 준… 거 맞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촬영을 준비 중인 한영과 박군이 담겼다. 화장대 앞에 앉아있는 한영의 뒤에 선 박군은 거울 셀카로 추억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한영은 "장난이 장난 없음 눈 감아야 예쁜가 딱 기다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보은이 "ㅎㅎㅎ장난꾸러기 신랑 같은이라구 ㅎㅎ그래도 사랑 담뿍 담겼네"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영은 "앜 장난이 듬뿍이에요 쌤"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오는 26일 결혼한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