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 커플룩을 맞춰 입었다.
한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랑 커플룩 할모니표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이와 핑크색 커플룩을 입은 한지혜가 담겼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딸을 안은 한지혜는 같은 소재의 뷔스티에를 입은 모습이다.
이에 한 네티즌이 "할머니 사랑을 입고 있네요 넘 깜찍하고 이뻐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지혜는 "할모니도 맘에 드신지 예뿌다고 하십니다. 신랑은 윤슬이 옷 훔쳐 입은 것 같다고 합니다…"라고 답글은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