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경림이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박경림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영화 '야차' 온라인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을 6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블랙 의상에 어울리는 블링블링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로 인해 살이 더 빠진 듯한 모습으로 걱정을 안긴 박경림의 밝은 미소가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한편 박경림은 영화, 드라마, 예능, 가요 등 다방면에서 MC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 사회를 맡으며 연예계 대표 마당발 인맥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박경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